휴먼다큐 사람이좋다 송재희 콩고 삐리삐리? 집안 및 아버지

배우 송재희가 10년 무명을 벗어났을 때 느낀 기쁨을 설명했다고 하는데 같이 알아보죠!

 

 

 

 

무명생활을 벗어난 것에 기뻐하는 송재희^^

 

2015년 6월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프리카 콩고로 두 번째 봉사활동을 떠난 송재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사람들이 '해를 품은 달' 송재희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정말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송재희는 "정말 오랫동안, 10년 넘게 바랐던 게 처음으로 일어나는 순간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던 것 같습니다! 한편 송재희는 2년 전부터 KOICA와 인연을 맺고 두 번째로 콩고에 방문, 지역민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 해당 사진을 같이 보죵^^

 

 

 

 

 

키가 커서 얻은 별명은 삐리삐리!!!

송재희의 키는 185cm라고 하네요!

 

이날 방송에서 송재희는 봉사활동에 임하기 위해 콩고로 향했는데 그는 오프로드에서 차가 멈추며 우여곡절을 겪으며 나아갔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주민들은 그를 '삐리삐리'라고 불렀고, 이에 송재희는 "매운 고추를 제 친구 욱환이가 먹으면서 그 친구의 별명이 삐리삐리가 됐다"면서 "제가 똑같이 키가 커서 저도 삐리삐리가 됐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삐리삐리는 이곳에서 고추라는 뜻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방송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낼텐데 저렇게 시간을 내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다니 대단한 것 같습니당^^ 참고로 송재희의 연관 검색어에는 '집안, 아버지, 어머니' 등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관련 사항을 모르겠네영 ㅠㅠ